슈, 라둥이들은 레몬 한장의 반반씩 먹는다고...이걸 기대한 건 아닌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쌍둥이 딸들과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슈는 21일 자신의 SNS에 "진짜 덥다~~삭발하고싶을정도로 여기는 산이라 좀 괜찮네..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아버린다..애들은 레몬 한장의 반반씩 먹는다고 ㅎㅎ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아들 유와 딸 쌍둥이 라희 라율을 두고 있다. 슈의 자녀들은 2015년 2월부터 2016년 8월까지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한 바 있다.

걸그룹 S.E.S는 1997년 'I'm Your Girl'로 데뷔했다.

[사진=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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