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쌍' 첫번째 부모 등장 "내가 선보는 기분, 엄마들 미모보고 뽑은 것 같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자식들의 선을 위해 엄마들이 모였다.

20일 첫 방송된 xtvN 새 예능 프로그램 '한쌍'에서는 맞선을 위해 모인 엄마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첫번째로 도착한 이경미씨는 딸이 맞선을 위해 온 것. 그는 두번째로 도착한 다른 엄마에게 "제가 선보는 기분이다. 너무 떨리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들 너무 예쁘시다. 엄마들 얼굴보고 뽑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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