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라디오' 이윤석 "한의사 아내의 여름 보양식? 즙처럼 된 오리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윤석이 한의사인 아내가 여름 보양식으로 오리탕을 해준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에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의사인 이윤석의 아내를 언급하며 아내가 해주는 여름 보양식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윤석은 “기력이 쇠할 때마다 오리탕을 해주는데 탕약기가 있어야 한다. 고으는 건데 뼈와 살이 없어질 때까지 고아 마셔야 한다”고 답했다.

오리즙 같은 것이냐는 말에 이윤석은 “오리즙을 만들어야 한다”며 “하루에 세 번씩 쭉쭉 마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DJ 김승우를 대신해 김진수가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사진 =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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