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에이핑크 "재계약 이유? 멤버 모두 더 하고 싶어서"

시간2018-07-19 15:37:50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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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재계약의 이유를 말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에이핑크가 최근에 재계약을 했다고 하더라. 이제 최장수 걸그룹에 다가가고 있는데 롱런의 비결이 무엇이냐?"란 질문을 건넸다.

이에 초롱은 "재계약을 고민할 때도 다 같이 생각한 것이 에이핑크로 조금 더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초롱은 "그동안은 콘셉트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해보고 싶은 것이 많이 남아 있어서 더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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