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이수근, 자리돔 낚시 성공 '낚시왕 등극'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이수근이 낚시왕으로 거듭났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고기잡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근은 태항호와 함께 바다낚시에 나섰다. 한참을 걸어 바위 근처까지 갔다. 이수근은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자리돔을 낚으며 쾌재를 불렀다.

이후 옥수 아버님이 볼락과 자리돔을 연이어 낚았지만, 이수근이 한층 큰 사이즈의 자리돔을 잡으며 낚시왕의 자리를 지켰다.

반면 태항호는 한 마리도 낚지 못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 올리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