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2' 이연희, 위하준 빠른 적응력 질투 "벌써?"

시간2018-07-16 23:11:52 명희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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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연희가 위하준을 질투했다.

16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섬총사2'에서는 고기잡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희와 강호동은 고기잡이에 나섰다. 위하준과 함께 만나 떠나기로 했고, 강호동은 "벌써 너무 보고싶다. 생각만해도 웃음이 난다"고 말했다.

이후 위하준과 강호동, 이연희가 만났다. 섬에서 첫날을 잘 보냈냐고 묻자 위하준은 "잘 잤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에 이연희가 "너는 벌써 적응했구나"라고 말했고, 강호동이 "질투하냐"고 묻자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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