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타 미츠키 누구? 사카구치 켄타로 사로잡은 고아라 닮은꼴 여배우[MD재팬]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일본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가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일본 주요 매체들은 사쿠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2년 넘게 열애 중이었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는 두 사람이 NHK 아침드라마 '아빠 언니',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에 함께 출연해 가까워졌으며 사카구치 켄타로가 타카하타 미츠키를 가족에게 소개하기도 했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타카하타 미츠키는 2005년 뮤지컬 '플레이백 PART 2- 옥상의 천사'로 데뷔해 영화 '도둑배우', '식물도감' 등과 드라마 '과보호의 카호코', '망각의 사치코'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펼쳤다.

특히 타카하타 마츠키는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일본에서 연기파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팬들에게는 배우 고아라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았다.

[사진 = 타카하타 미츠키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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