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vs크로아티아 결승전, MBC가 웃었다…압도적 1위 [투데이차트]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MBC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시청률 면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밤 12시(한국시간)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크로아티아 결승전 경기에서 MBC는 전국 가구 기준 8.7%를 기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안정환 해설위원, 김정근 아나운서, 서형욱 해설위원의 막강 입담이 통한 것.

뒤를 이어 이영표 해설위원이 필두로 나선 KBS 2TV는 6.9%를, 박지성 해설위원의 SBS는 5.1%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러시아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프랑스가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AFPBB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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