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6’ 로튼토마토 97% 극찬 “톰 크루즈, 최고의 히어로”[MD할리우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의 신선도 지수는 97%에 달한다. 35개의 리뷰 가운데 1개를 제외하고 일제히 호평을 보냈다.

로튼토마토는 “빠르고, 매끄럽고. 재미있다”고 총평하며 시리즈 최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버라이어티는 “이단 헌트(톰 크루즈)는 왜 자신이 여름 시즌 최고의 히어로인지 보여준다”고 평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 영화의 액션은 익스트림 스포츠의 시네마 버전이며 배우들은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고 극찬했다.

베니티 페어는 “맥쿼리 감독의 영화는 올해 영화들중 가장 큰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라고 했다.

버라이어티의 평가대로, 톰 크루즈는 직접 도심 카체이싱을 펼치는가 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매달리고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등 목숨을 건 액션연기를 선보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 제공=롯데, 로튼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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