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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고양이가 토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18-07-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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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볼은 건강의 이상 신호

J씨는 고양이가 자주 토하는 것 때문에 걱정이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시간이 갈수록 구토의 빈도수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나이가 8살이나 되기 때문에 걱정은 커져만 갔다. 걱정스러운 마음에 동물병원을 찾아갔다. 수의사는 위장관 염증과 신장 이상을 원인으로 꼽았다. J씨는 “예전에 초음파를 찍어 신장이 안 좋은 것은 알고 있었다” 며 ”나이가 들면 만성 신부전증에 걸리는 일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위장 질환까지는 생각을 못 했다”고 말했다.




◆ 만성적인 위장관, 소장 염증을 의심해야

고양이는 예민하다. 때문에 먹은 것의 일부를 게워내거나 혹은 담즙만 토해내는 증상을 보고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대부분은 약처럼 자신이 싫어하는 것을 먹거나, 식사 후 곧바로 뛰어놀거나 아니면 과식이 원인이다. 고양이와 함께 한 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차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된다.

또 집사라면 고양이가 토하는 털 뭉치, 헤어볼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때문에 구토를 생리현상으로 착각할 수 있다. 기대와 다르게 헤어볼을 토해내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하면서 섭취한 대량의 털을 남김없이 소비하도록 진화했다. 건강한 고양이라면 위장관이 털을 그대로 통과시켜 전량 대변으로 배출한다. 그러나 고양이의 위장관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으면 항문이 아닌 입으로 헤어볼을 토해낸다. 헤어볼은 염증성 장질환, 장내 기생충, 췌장염, 종양 등의 질병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하면 위장관 암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지난 2013년 미국 수의학 협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헤어볼을 포함한 정기적인 구토 증상은 모두 건강의 이상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연구진은 동물병원을 방문한 고양이들 중 구토 증세를 빈번하게 보이던 100마리를 대상으로 혈액 검사와 초음파, 소장 기관 검진을 실시했다. 그 결과 100마리 중 99마리에서 만성적인 소장 질환을 발견했으며 그 중 만성 장염과 장 림프종이 가장 흔했다.

또 위장관이나 소장에 발생하는 질환은 치료가 어렵고 원인을 밝혀내는 것도 어렵다. 고양이가 자주 토하는데 원인을 알 수 없다면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동물병원에 방문해 혈구 수와 갑상선 수치, 고양이 췌장 리파제, 엽산 등의 혈액 검사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때때로 결과가 모호하게 나와 생검까지 고려해봐야 할 수도 있다.




◆ 가장 좋은 치료법은 ‘식이 요법’

검사보다 더 쉬운 선택지도 있다. 바로 식이 요법이다. 구토는 고양이의 몸 속에 있어서는 안 될 것이 들어왔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먹는 것만 바뀌어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보호자는 고양이의 소화기관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맞춤형 저자극성 식단을 차려줘야 한다. 흔히 먹는 고양이 사료는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강아지 사료보다 높다. 또 방부제를 포함한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돼 있다. 또 저가 사료는 고양이에게 불필요한 영양소 비율이 높다. 고양이 소화 기관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어린 고양이가 구토를 자주 한다면 대부분 염증성 장 질환이기 때문에 식이 요법만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이가 많거나 식이 요법이 효과가 없다면 구토의 원인을 특정하기 어려워진다. 이럴 땐 주저하지 말고 동물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사진 = pixabay]


김민희 conten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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