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횡단보도 건너던 선미, 급 유턴…무슨 일이?[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가수 선미가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공연차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 선미 '샤랄라 원피스 입고 기분좋은 미소로'

엠카운트다운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출국차 차량에서 내린 선미가 횡단보도로 명품(?)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로 횡단보도로 이동하고 있다.

▲ 당황한 선미 '녹색신호가 깜빡이네'

입국장으로 향하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선미가 신호등의 불이 깜빡이자 급정지(?)를 하며 멈추고 있다.

▲ 선미 '빨간불에 무단횡단하는 연예인 될수는 없지'

매니저의 다급한 부름과 동시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선미가 유턴을 해 다시 인도를 향하고 있다.

▲ 선미 '친절한 교통정리 요원?'

선미가 인도로 올라가 정지선에 멈춰있던 공항버스를 향해 친절한(?) 손짓을 보내고 있다.

▲ 선미 '당황했던 마음은 가라앉히고 다시 비타민 미소'

선미가 보행자 신호가 켜지기 전까지 취재진을 바라보며 미소와 하트를 날리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5일 1만석 규모의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이번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오는 12일 Mnet을 통해 국내에도 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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