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사유리 "아기 낳고 싶어"…무속인 "주위에 남자 있다"

  • 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출산이라고 밝혔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행소녀'에서 점집을 찾은 사유리는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야?"라는 무속인의 물음에 "아기 낳는 거"라고 답했다.

이에 무속인은 "주위에 사람은 있거든"이라고 알렸다. 놀란 사유리는 "잘생겼어? 어떤 사람? 한국사람?"이라고 물었고, 무속인은 "반듯한 사람, 사업하는 사람, 한국사람 같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차오루는 "언니 회사 사장님?"이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여자친구 있어. 안 돼"라며 몸서리를 쳤다.

이에 차오루는 "매니저는?"이라고 물었고, 사유리는 "여자친구 없는데 내가 죽어도 싫어"라고 지나치게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N '비행소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