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에, 꿀 뚝뚝"…박은지, 남편과 LA 데이트 인증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남편의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박은지는 1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새로 산 립스틱도 성공! (두번째 사진 립) 쿄쿄 G서방은 맨날 똑같은 색만 사냐고 쯧쯧 하지만. #다다릅니다요 #egeelife #박은지 #LA은지"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러블리한 푸른색 꽃무늬 원피스를 차려입은 박은지가 남편의 팔짱을 끼고 LA 거리를 거닐며 찍은 사진이다. 회색 피케셔츠 차림인 남편의 얼굴은 하트 스티커로 가렸다. 박은지는 남편을 향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박은지는 지난 4월 2세 연상인 재미교포와 결혼했다.

한편 박은지는 최근 100% 민낯을 SNS에 공개해 화제였는데 "여자들 생얼 민낯이 어때서 부끄러워해야 하나? 민폐인가요? 노노 자신감을 가집시다!"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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