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베컴 정체는 뉴이스트W 백호…산적섹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베컴의 정체는 뉴이스트W 백호였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베컴과 산호소녀의 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3라운드에서 산호소녀가 가왕 결정전으로 진출한 가운데, 베컴의 정체가 공개됐다. 베컴은 뉴이스트W의 멤버 백호였다.

판정단들은 "저렇게 어린 사람이었다고?"라며 애절한 목소리와 달리 아이돌이었다는 말에 충격받았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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