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 6연전서 제휴사 매치데이 및 유니폼위크 진행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일 "3일부터 열리는 홈 6연전을 맞아 제휴사 매치데이 및 유니폼위크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3일은 롯데백화점 광복점 매치데이다. 롯데는 "임직원 3000여명이 일과 가정 양립 실천을 위해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시구와 시타는 롯데백화점 광복점의 상생협력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김현진 회장과 동신초등학교 김건우 학생이 나선다"라고 전했다.

4일은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석유') 매치데이를 실시한다. 롯데는 "한국쉘석유는 로열더치쉘그룹의 계열사다. 이번 매치데이를 맞아 한국쉘석유와 함께 하는 글로벌 종합 철강기업 태웅의 박혜리, 추명걸씨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서며, 고객사를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8일은 대명리조트 매치데이다. 롯데는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숙박권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또, 대명리조트가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 중인 아란지역아동센터 박범국, 김도훈 학생이 시구 행사에 참여하며,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으로 경주지역의 지역아동센터를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주중 홈경기 6연전에 매 경기 다른 유니폼을 착용하는 유니폼위크를 진행한다. 유니폼위크 기간 중에는 유니폼을 활용한 장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품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유니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 제휴사 매치데이 및 유니폼위크 안내 포스터.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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