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타임' 블랙핑크 "양현석, SNS 활동 허락…많은 사진 올릴 것"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SNS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오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스페셜 초대석에 블랙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부터 SNS 활동을 허락 받았다.

지수는 "오랜 만의 컴백이라 팬분들이 많이 기다려주셨다"며 "많은 사진을 올리려 한다"고 말했다.

로제도 "활동 옷으로 많은 사진을 남기려 한다"며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사진 =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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