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전국의 곱창을 전부 앗아간 '곱창의 여신' 화사와 함께 투샷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근황을 전했다.

곽윤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에 곱창을 전부 앗아간 그녀 곱창이 아닌 전설을 영접했습니다 곱창의전설."이라는 문구와 함께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곽윤기는 지난 3월 19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2018 세계쇼트트랙선수권 남자 5,000m 계주에서 임효준과 함께 우승했다.

곽윤기는 지난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최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곱창여신'으로 등극,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곽윤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