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영화"…류현진♥배지현, 뉴욕서 꿀 뚝뚝 포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 전 스포츠아나운서 배지현 부부의 일상이 포착됐다.

전 스포츠아나운서 홍민정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배지네 부부, 혜용이도 피해갈 수 없는 뉴욕 방문 필수 코스. 울집 루프탑. 넘넘 즐거웠던 모임인데 단체 사진 한 장이 없당. 놀러와줘서 고마워! #뉴욕일상"이라고 적고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태그는 뉴욕 맨해튼. 그림 같은 석양을 배경으로 류현진의 늠름한 뒤태와 배지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담겼다. 두 사람이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모습이다.

배지현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민정을 포함해 지인들과 함께한 브런치 사진을 게재했다. "#Brunchdate with 민?E혜용 Mia & Hailey #nyc"라고 적었다. 발랄한 노란색 원피스 차림의 배지현이 뉴욕의 고층 빌딩들을 배경으로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식탁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1월에 결혼했다.

[사진 = 홍민정,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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