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키이스트 재계약 "연기 활동 돕겠다" [공식]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는 관계자는 21일 "김현중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키이스트 매니지먼트 대표 홍민기 부사장은 김현중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며 "2010년부터 함께 해온 파트너로서 김현중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다하겠다"며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키이스트의 인프라와 노하우로 드라마, 영화 등에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및 유산 등의 이슈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겪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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