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x데프콘 조카' 에이핑크, '아이돌룸' 출연…7월 방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JTBC '아이돌룸'에서 개그맨 정형돈, 래퍼 데프콘 삼촌과 만난다.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에이핑크는 '아이돌룸'의 MC인 정형돈, 데프콘과 오랜 시간 함께 한 인연이 있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형돈을 "삼촌"으로 부를 정도로 절친한 사이이기에 이번 녹화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순돌이자, 비글미를 가진 에이핑크는 이번 '아이돌룸' 녹화에서도 MC 돈희, 콘희와 함께 데뷔 8년 차 다운 농익은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보인다.

에이핑크의 '아이돌룸' 녹화는 이달 중 진행되며, 오는 7월 초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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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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