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장우혁 이어 '푸에르자 부르타' 새 게스트 확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여진이 세계인이 열광한 크레이지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새로운 게스트로 확정됐다.

7월 12일부터 10일 7일까지 서울 잠실올림픽경기장 FB씨어터에서 진행되는'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은 지난 6월 초 H.O.T 장우혁을 게스트로 발표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여진은 세계적인 모델들이 출연해 화제가 된 장면인 밀라르(MYLAR / 투명 수영장 씬)에 출연하여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무르가(MURGA / 축제 춤 장면) 장면에도 출연해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2' 우승, 줌바 댄스 아시아 홍보대사 등 평소 춤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실력을 보여온 최여진은 푸에르자 부르타의 퍼포먼스를 통해 춤 실력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최여진은 "세계적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강한 체력과 고난도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여진은 공연 출연에 앞서 푸에르자 부르타 내한팀과의 연습도 함께 할 예정이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푸에르자 부르타는 각 나라의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해 오고 있다. 미국의 어셔, 영국 배우 새디 프로스트, 브라질 배우 지젤 이티에와 길레르메 윈터, 영국 프로듀서 폴 오컨폴드에 이어 이번 푸에르자 부르타를 통해 최여진이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푸에르자 부르타 웨이라 인 서울(Fuerza Bruta Wayra in Seoul)'은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잠실종합운동장 FB씨어터에서 열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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