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한서희 클럽 발언에 "뷔와 친분 있지만 같이 간 적 없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연습생 한서희가 방탄소년단 뷔, 모델 김기범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19살 때 방탄소년단 뷔랑 클럽에 갔었다.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려왔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내가 부르지 않았다. 내가 테이블 잡았는데 뷔가 왔다"며 "있는 사실을 말하는 건데 클럽에서 봤을 뿐 전혀 아무것도 없었다. 내 입장에선 온 사람을 가라고 할 수도 없고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김기범 측은 소속사를 통해 "뷔와 친분은 있으나 그를 데리고 클럽을 간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며 "한서희와도 과거 알고 지낸 사이지만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지고 나서는 따로 교류한 일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김기범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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