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교순, 조현병 진단+쓰레기집 생활 '충격 근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교순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 조선 '구조신호 시그널'에서는 김교순의 충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과거 배우로 활동했던 김교순은 검은 모자, 검은 외투, 검은 워커 등의 검은색 옷차림과 진한 눈썹, 새빨간 입술로 화장을 하고 '펭귄 할머니'라고 불렸다.

또한 김교순은 "신들이 있다"라며 "20년 전부터 신들과 함께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문가는 김교순을 조현병으로 진단했다.

또한 김교순의 집은 바퀴벌레와 부패한 음식물, 쓰레기가 가득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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