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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남의 풋볼뷰] 스웨덴전, 4-2-3-1 전술은 안 될까?
18-06-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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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은 스리백(back three:3인 수비)과 포백(back four:4인 수비)프레임에 갇혀 있다. 스웨덴전에 수비수 3명을 쓸지(윙백이 내려올 경우 사실상 5명), 4명을 쓸지 여부에 모든 시선이 쏠려 있다. 이유는 본선 첫 상대인 스웨덴이 두 명의 스트라이커를 배치한 4-4-2 포메이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전술적인 측면에서 투톱은 스리백으로 막는 게 효과적이다. 일종의 숫자 싸움이다. ‘2 vs 2’보다 ‘3 vs 2’가 더 안전하다.

2000년대 중반 이후 원톱이 유행하면서 중앙 수비수를 2명 배치한 포백 시스템이 많아졌다. 하지만 4-4-2를 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등의 성공으로 투톱이 다시 부상했고 이를 막기 위해 ‘옛날 전술’로 여겨졌던 스리백이 다시 살아났다. 신태용 감독이 스웨덴의 투톱을 막기 위해 스리백을 꺼낸 이유다.

문제는 축구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는 점이다. 축구는 11명이 하는 스포츠고 수비수가 늘어나면 미드필더 혹은 공격수가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 스리백이 한 때 외면 당했던 이유도 미드필더가 줄면서 중원 싸움에서 밀렸기 때문이다. 수비수를 많이 둔다고 무조건 안전한 시스템은 아니라는 얘기다.

헌데, 최근 신태용호에 관한 전술 이슈는 온통 스리백과 포백에만 쏠려 있다. 수비수를 늘려야만 상대 투톱에 대응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신태용 감독이 던져 놓은 프레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것이 그가 버릇처럼 말하는 ‘트릭(속임수)’인지 아니면 진짜 계획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내내 계속된 포백 가동과,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미드필더 기성용의 스리백 연습은 신태용 감독이 완전히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포르스베리는 왼쪽 윙포워드지만 경기 중에는 섀도우스트라이커로 보면 된다. 측면에 있는 건 90분 중 10분도 안 된다. 나머지 80분은 중앙에 들어와 플레이한다” – 신태용 감독 –

■한국 vs 스웨덴 예상 포메이션
[4-2-3-1 전술] 1김승규 - 2이용 20장현수 19김영권 6박주호 - 16기성용 15정우영 - 17이재성 13구자철 7손흥민 - 11황희찬 / 감독 신태용]

스웨덴의 경기를 직접 보고 온 신태용 감독의 증언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포르스베리는 신태용 감독의 말처럼 측면에 있지만 전형적인 돌파형 윙어가 아니다. 스피드도 좋지만, 시야가 넓고 전진패스에 능하다. 때로는 2선 침투를 통해 직접 골도 노린다. 측면에 있는 플레이메이커라고 이해하면 쉽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른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도 과거 토트넘 홋스퍼 시절 포르스베리와 비슷한 역할을 한 적이 있다. 당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공격형 미드필더에 대한 견제가 심했다. 그로 인해 공을 등지고 받는 상황이 많아지면서 패스 능력을 살리지 못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메이커가 측면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수비할 때는 측면에 서고 공격할 때는 중앙으로 들어와 섀도우스트라이커처럼 뛰었다. 이는 상대 수비에 혼란을 가져왔다. 기본적으로 누가 그를 막아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마 한국도 포르스베리를 두고 같은 고민에 빠질 공산이 크다. 포지션대로라면 오른쪽 풀백인 이용이 포르스베리를 견제해야 하지만, 신태용 감독의 말대로 중앙으로 들어와 플레이한다면 무턱대고 이용이 쫓아와 막을 수도 없다. 이용이 빠진 공간을 다른 누군가가 노릴 수 있다. 그러면 수비 라인 전체가 흔들리고 균열이 발생한다.

포르스베리를 효과적으로 막으려면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하다. 그래야 포르스베리가 측면에 있든, 중앙에 있든 수비적인 대열을 유지한 채 그를 견제할 수 있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상대가 롱볼을 시도할 때 내려와 3번째 센터백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일종의 포어 리베로(Fore Libero: 스리백 시스템에서 스토퍼 아래 처져 있는 리베로가 전진해서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하는 것) 역할로, 한국에선 기성용 또는 장현수가 할 수 있는 포지션이다.


4-2-3-1 포메이션은 그런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한국 수비수들에게 익숙한 포백을 유지하면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스웨덴의 장점인 투톱과 포르스베리의 중앙 이동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다. 선수 한 명의 전술 이해도만 높다면 수비 전체를 흔드는 변화보다 안정적이다.

공격적으로는 황희찬, 손흥민, 이승우로 이어지는 스리톱 구성도 가능하다. 손흥민은 소속팀 토트넘에서 익숙한 왼쪽 윙어로 뛸 수 있다. 최근 4차례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투톱 실험이 공격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만큼, 본래 위치에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본선에서는 손흥민이 가장 잘하는 걸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을 대비해 3-5-2와 4-4-2를 번갈아 실험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4-4-2를 연속해서 가동하며 스웨덴과 첫 경기에서 투톱과 포백 바탕의 4-4-2를 가동할 것처럼 제스처를 취했다. 하지만 그가 트릭이란 말을 사용한 것처럼 이를 곧이 곧대로 믿을 순 없다. 무엇보다 스웨덴의 핵심 플레이메이커가 포르스베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4-2-3-1이 더 안정적인 선택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물론 선택은 신태용 감독의 몫이다.


[그래픽 = 대한축구협회, TacticalPAD]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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