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진 "'비공개 촬영회' 얼마나 변태적이냐면 모델 착용 스타킹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비공개 촬영회'의 충격적인 실태가 드러났다.

1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루시드포토그라피 대표 사진작가 박재현은 일부 변태적인 '비공개 촬영회' 실태를 폭로했다.

이에 박하나는 "'비공개 촬영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처음부터 목적이 뚜렷하고, 그걸 알고서 나왔던 사람들이잖아. 피해자 여성만 모른 거고. 그럼 이건 범죄잖아?"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황영진은 "'비공개 촬영회'가 얼마나 변태적이냐면, 촬영이 끝나고 난 뒤에 모델이 입었던 스타킹을 경매를 통해서 팔기도 한다. 그리고 모델이 입었던 옷 같은 거를 정말 성 도착증처럼"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케 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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