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핫펠트 예은, 첫 내 집 마련…초호화 3층 집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가수 예은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이하 '비행소녀')에서는 가수 예은의 비혼 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예은은 "12년 만에 처음으로 내 집이 생겼다. 물론 반은 은행 거지만. 집을 사야겠다는 계획이 없었는데 엄마가 돈을 모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셔서 집을 알아봤다. 야외 공간이 중요하고, 음악 작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곳이 있어 이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예은의 비혼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고, 매니저는 예은에 "3층이 다 누나 거냐"고 물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건물을 산 거냐"고 물었고, 제아는 "방이 몇 개야, 대체. 저게 다 집이냐. 전 집이랑 다르다. 내가 다 행복하다"며 감탄했다.

[사진 = MB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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