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포토피플' 인피니트 우현, 유선호와 11세 차이 "조카같아"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유선호가 막내의 귀여움을 발산했다.

11일 오후 첫 공개된 웹예능 '포토피플 인 도쿄'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유선호는 '포토피플' 새 멤버로 합류햇다. 그는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다. 늘 막내였기 때문에 막내라는 부담감은 없다"며 "사실 사진을 잘 못찍는 편이다"라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이후 유선호와 인피니트 우현이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차이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고, 우현은 "조카같다"며 웃었다.

[사진 = V라이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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