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서세원·서정희 딸' 서동주 물오른 외모 비밀은 '의학의 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이혼한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서동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단비는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얼굴과 몸매에 굉장히 눈길이 가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에 몸매도 너무 좋고. 아무래도 외국에서 공부해서 그런지 굉장히 서구적인 외모를 가졌다"고 서동주의 얼굴과 몸매를 극찬한 최단비.

그는 "사실 서정희는 워낙 미모가 출중하지만, 서세원은 전형적인 미남형은 아니잖아. 내 기억으로는 서동주가 어렸을 때는 아버지의 이미지에 가까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혀 아버지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자연친화적으로 그렇게 됐다고 하면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사실 그렇지는 않고 의학의 힘을 조금 빌렸다고 한다. 본인의 입으로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고 입을 열었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쌍꺼풀 수술을 한 계기가 뭐였냐면, 서동주가 동생인 서동천이 지난 2007년 미로밴드로 활동했을 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촬영 일주일 전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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