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손여은 "쥬얼리 멤버 될 뻔, 노래 못해서 포기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손여은이 걸그룹으로 데뷔하게 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 배우 손여은 등이 출연했다.

손여은은 "쥬얼리 1집 때 였을거다. 지면 광고 촬영 중에 관계자 분들이 오셔서 데뷔를 제안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당시 가수는 생각도 해 본 적이 없다. 제가 또 노래를 굉장히 못 한다"며 "저를 대신해 이지현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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