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탁사마의 리즈시절 1991"...군복을 입었는데도 살아있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탁재훈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탁재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91"이라는 문구와 함께 군복 사진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탁재훈은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이상민과 출연,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네티즌은 "우와 풋풋했던 시절" "군대 사진 보면 다 이상하던데 오빤 멋져요" 등의 반응이다.

[사진=탁재훈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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