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7번 결혼 유퉁, 한 여자와 3번 결혼+이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유퉁의 결혼사가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유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연예부기자는 "유퉁의 첫 결혼은 19살 고등학교 때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첫 번째 아내는 2살 연상의 대학생이었다. 근데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 계기가 혼전 임신이 됐기 때문. 근데 너무나 어렸고, 철도 없었겠지? 그리고 그 당시에는 집보다는 친구들이 더 좋은 나이잖아. 결국 이게 문제가 돼 첫 번째 이혼을 했다"고 전한 연예부기자.

그는 “그런데 두 사림이 '우리가 너무 어려서 판단을 잘못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우여곡절 끝에 재결합을 한다. 근데 또 문제가 생겨. 바로 생활고다. 당시 유퉁이 연극을 했는데 연극배우의 수입이 얼마 되지 않잖아. 그래서 너무 어려웠던 거지. 재결합을 한지 얼마 안 돼서 두 번째 이혼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변호사는 "그런데 두 번째 이혼이 끝이 아니다. 다시 그 아내와 세 번째 결혼을 한다. 근데 또 이혼했다. 그러니까 유퉁은 한 여자와 3번 결혼하고 3번 이혼을 하게 된 거다. 사실은 총 7번의 결혼 중에서 3번은 한 여자와 한 결혼인 거지"라고 추가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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