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백종원, 결혼 전 소유진 부모에 초혼 증명하기 위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재혼 루머 진실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백종원과 소유진의 15살 나이 차를 보고 '백종원이 나이가 좀 많은데 재혼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았나 봐. '백종원은 재혼일 것이다', '전처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있다'라는 루머가 나돌았다. 때문에 인터넷에 백종원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재혼', '전부인', '아들'이라고 뜰 정도였다"고 전한 연예부기자.

마지막으로 연예부기자는 “결국 백종원이 결혼 전 소유진 집에 인사드리러 갔을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가서 보여준 웃지 못 할 일도 있었다"고 추가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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