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윤상현 측 "메이비 셋째 임신, 12월 출산 예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메이비 부부가 다둥이 가족에 합류한다.

윤상현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 아이를 가졌다. 다둥이 가족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12월 출산 예정이며 아이의 성별은 아직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결혼해 그해 12월 첫 딸을 낳았다. 이어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얻었다.

한편 윤상현은 최근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출연해 한혜진과 호흡을 맞췄다.

[사진 = 웨딩 스튜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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