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전주"…'슈가맨2' 솔리드 '천생연분', 가볍게 100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솔리드의 '천생연분'이 100불 달성에 성공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 마지막회에는 솔리드가 시즌 마지막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유희열과 유재석은 각기 다른 솔리드의 노래 두 곡으로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이 선택한 슈가송은 솔리드의 대표적인 댄스곡인 '천생연분'이었다.

'천생연분'이 시작되기 전 MC 김이나는 "이 노래는 대한민국 3대 전주"라고 평했고, 실제 전주가 흘러나오자마자 가볍게 관객석에서는 인지도 100%를 상징하는 100불이 달성됐다.

지난 1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방송된 '슈가맨' 두 번째 시즌에서는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 레드벨벳 조이의 진행 속에 총 39팀의 슈가맨이 소환됐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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