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관람객 호평 일색, “어벤져스 부럽지 않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오락 영화"라는 평과 더불어 지금까지 '스타워즈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평처럼 사전 지식이 전혀 없어도 영화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어 5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새로운 관객층이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은 포털 사이트와 SNS, 극장 등의 관람평을 통해 "스타워즈 세계관을 잘 몰라도 한바탕 신나게 즐기고 나올 수 있는 최고의 오락 영화!!", "생각보다 훨씬 재밌어서 당황", "한 솔로라는 캐릭터가 지닌 모든 매력이 이 영화 한 편에 담긴 듯. 유쾌하며 스펙타클한 모험영화", "스타워즈 시리즈는 외전들의 작품성이 더 뛰어난 것 같아요", "이 영화의 수많은 매력은 어느 누구에게나 놀랄 노자로 다가갈 것이다" 등 남녀노소 불문 어느 누구나 신나게 볼 수 있는 최고의 오락영화라는 찬사를 남겼다.

또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대한 매력에 "캐릭터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라 어벤져스 부럽지 않구나!", "캐릭터들 다 매력 쩐다 이 영화 잘될 듯",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스타워즈ㅠㅠ 츄바카 귀엽고 사랑스럽고 난리", "오늘부터 키라앓이 시작합니다 키라ㅠㅠ 또 하나의 스타워즈의 멋진 캐릭터가 탄생한 듯 ㅠㅠㅠ L3도 그렇고 발도 그렇고 이들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다 한솔로 보러 갔다가 그 이상의 수확을 하고 옴"라고 평했다.

"갓 띵작 스타워즈 모르는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음 ㅋㅋㅋㅋ", "스타워즈 시리즈 잘 몰라서 걱정했는데 완전 재밌더라고요ㅋㅋㅋ 츄바카 너무 귀여웠음.. 진짜 안보고 지나갔으면 아쉬울 듯ㅠ", "스타워즈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다! 꼭 큰 극장에서 감상하시라~", "앞에 거 안 봐도 볼 수 있겠네" 등 기존 시리즈를 한 번도 보지 않은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스케일, 화려한 액션, 신선한 캐릭터들 등 새로움으로 무장해 젊은 세대는 물론 연인과 가족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으로 주말 극장가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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