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진화, 내가 샤워하면 따라 들어와…"

시간2018-05-23 06:03:43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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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이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김숙은 함소원에게 "샤워를 하면 남편이 그렇게 따라 들어온다고? 옆에서 빨래라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남편이 같은 공간에 있는 걸 좋아해. 그래서 내가 샤워할 때 자기는 옆에서 양치질 하고, 내가 양치질 하면 남편은 샤워하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숙은 "남편이 매 순간을 공유하고 싶어 하는 구나"라고 말했고, 함소원은 "그렇다"고 인정한 후 "같은 공간에 있고 싶어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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