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이상형은 건물주' 한채아 꿈 이뤘다. 차세찌 부동산 어마어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6일 배우 한채아와 결혼한 축구선수 출신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셋째아들인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 차세찌의 부동산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지난 6일 한채아와 웨딩마치를 울린 차세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장원은 "차세찌는 2007년에 차범근으로부터 증여 받은 약 13억 원 상당의 이촌동 아파트가 있다. 그리고 2006년에 차범근, 차두리와 함께 공동 명의로 한남동에 4층짜리 건물을 매입하기도 했다. 당시 매입 가격이 19억 4천만 원이었는데 2012년에 무려 62억 원에 되팔았다. 이는 부동산계에서도 손꼽히는 성공 사례라고 한다"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러자 연예부기자는 "한채아는 정말 특이하게도 '장래희망은 안정적인 건물주'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예전에 이상형도 건물주로 유명한 서장훈을 꼽았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꿈이 이루어진 거지. 삼부자가 보유한 부동산이 알려진 것만 건물이 9채래. 그리고 총액으로는 약 180억 원 상당이 된다고 한다. 정말 꿈은 열심히 꾸면 이루어진다"고 추가해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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