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베일에 싸인 차범근 아들·한채아 남편 차세찌 직업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6일 배우 한채아와 결혼한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셋째아들 차세찌의 직업이 공개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사실 한채아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차세찌가 차두리에 비해 알려진 정보가 별로 없어서 조금 생소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차세찌는 1986년생으로 올해 33살인데 대전에 있는 한 국제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위스로 건너가 공부를 했고 또 해병대를 전역했다. 그리고 2015년도에는 한 기업에서 마케팅 팀장으로 일을 했다"고 전했다.

연예부기자는 이어 "그리고 지난 3월에 차범근 축구교실 시상식에서 모습이 포착이 되면서 차세찌가 차범근의 사업을 돕고 있다고 알려졌다"고 밝혔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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