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한채아, 차세찌와 결혼 전 100평 신혼집 직접 구입"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국가대표감독 차범근의 며느리이자 차범근 축구교실 팀장 차세찌의 아내인 배우 한채아가 결혼 전 신혼집을 직접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연예부기자는 "지난 6일 차범근의 막내아들 차세찌가 한채아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한세아, 차세찌 부부는 마포구에 있는 한 고급 빌라에서 살고 있는데, 이 집은 결혼 전에 한채아가 직접 구입을 한 집이다. 100평 상당의 규모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연예부기자.

마지막으로 그는 "한채아가 지난해 1월 구입해 싹 다 리모델링을 하고 먼저 입주를 했고, 결혼을 한 다음에 차세찌와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고 추가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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