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스페인 3인방, 롤러코스터 공포→환희→광기 '대폭소'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놀이 기구 체험을 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친구들은 둘째날 여행 코스로 놀이공원을 선택했다. 이들은 판다를 볼 생각에 들떴고, 놀이 기구 체험을 기대했다.

판다를 보고 감격한 이들은 롤러코스터에 탑성했다. 세 사람은 롤러코스터 속도에 기겁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포복절도 했다.

특히 이사엘은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며 리얼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롤러코스터를 타고난 뒤 "너무 재미있었어"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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