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김환희 "4년 만에 키 20cm 컸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역배우 김환희가 4년 만에 키가 20cm 폭풍 성장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조은정은 영화 '여중생 A'의 주인공 김환희, 정다빈을 인터뷰했다.

이날 조은정은 김환희와 정다빈에게 "두 분이 굉장히 예전 모습보다 많이 성장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환희는 "영화 '곡성' 찍을 때가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니까 키가 약 20cm 정도 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다빈은 "나는 그렇게 확 크지는 않았고 티 안 나게 조금 조금씩 크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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