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소지섭, 해먹 만들었다…화보가 따로없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이 해먹을 만들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숲속의 작은 집'에는 해먹을 만드는 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실험자 B 소지섭은 봄 날씨를 즐기며 바람을 맞았다. 이어 그는 해먹(그물침대)을 만들고자 이불과 밧줄을 갖고 나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소지섭은 여러 우여곡절 끝에 해먹을 전나무에 매다는 데에 성공했고 그 위에서 바람을 맞았다. 소지섭은 "바람이 부니까 살짝 움직이는 느낌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책 읽다가 여기서 자면 행복할 것 같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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