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커스] '열애설' 장천·큐리, 한나절 지났지만 '묵묵부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티아라 큐리와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한 변호사 장천이 열애보도로부터 한나절이 넘게 침묵을 지키고 있다.

10일 오전 CBS노컷뉴스는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다.

하지만 최초 열애 보도로부터 8시간 넘게 지난 시점까지도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큐리는 현재 소속사가 없고, 장천은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는 상황이다.

이들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사진 = 장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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