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샤론 스톤, 둘째 아들 레어드...13살 생일 축하해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올해 환갑을 맞은 배우 샤론 스톤이 둘째 아들 레어드 스톤의 생일을 축하했다.

샤론 스톤은 10일 자신의 SNS에 "Laird turns 13. #Family #HappyBirthday #LairdStone #SharonStone"이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레어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1998년 신문 편집장인 필 브론스타인과 결혼했다가 5년만인 2003년 이혼했다. 또 스톤은 론, 레어드, 퀸 세 아들을 입양했다.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샤론 스톤은 '원초적 본능', '콜드 크릭', '캣우먼', '카지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섹시한 다리를 꼬는 장면으로 잘 알려진 '원초적 본능'이 대표작이다.

샤론 스톤은 1958년 3월10일 생으로 올해 환갑이다.

[사진=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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