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2' 유진 "로희, 어린이집 셔틀 울면서 탄다" 속상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진이 로희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첫 방송된 SBS Plus '여자플러스2'에서는 유진의 외출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지인을 만나기 위해 꽃단장에 나섰고, 지인은 유진에 "로희 유치원 잘 갔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유진은 "셔틀버스를 태웠는데 울면서 타더라. 작년에는 셔틀 아예 안 태워서 그런 거 같다. 울면서 헤어지는데 헤어지면 바로 괜찮아진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아직은 어린이집보다 엄마, 아빠랑 노는 걸 더 좋아한다. 어쨌든 잘 다니고 있다"며 미안함에 한숨을 쉬었다.

[사진 = SBS Plus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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