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측 "해외 스케줄 중 다리 골절, 21일 귀국해 수술 받았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사랑이 해외에서 다리 부상을 당했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25일 마이데일리에 "김사랑이 해외 스케줄 중 사고로 다리가 골절됐다. 21일 귀국해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김사랑이 현재 입원 중으로 경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김사랑이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유명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15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종영 이후 긴 휴식기를 가지며 화보 촬영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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