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미나 부부, 내년 자식운 "힘 써봐야겠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류필립-미나 부부가 자식운이 있다는 말에 화색을 내비쳤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류필립-미나 부부가 대학로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류필립-미나 부부는 사주를 보러 갔다. 역술가는 “두 사람이 일단 궁합적으로는 매우 잘 만났다”며 “2019년에 자녀를 한 명 탄생시켜야 하는 운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이제는 없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말을 많이 해주니까 믿고 싶더라. 자식 복이 있다고 하는데 힘을 한 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미나는 “내년에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2세 탄생을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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