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이창동 감독 "전종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배우" [MD동영상]

'버닝' 이창동 감독 "전종서(Jeon Jong Seo),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배우" [MD동영상]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이 배우 전종서를 극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각색한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이창동 감독이 배우 전종서를 극찬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을 각색한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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