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기대해 주세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톰 홀랜드가 LA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LA 프리미어 행사에서 멋wls 포즈로 팬들을 만났다.

그는 이번에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선물한 업그레이드된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와 싸운다.

톰 홀랜드는 최근 내한 행사에서 “나도 당장 4DX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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