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활약 기대하세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LA프리미어에 참석했다.

그는 23일(현지시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LA프리미어에 참석해 환한 웃음으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는 최근 한국을 처음 방문해 팬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기도 했다.

과연 우주 최강 빌런 타노스(조슈 브롤린)가 노리고 있는 타임스톤을 소유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의 지휘 하에 영화 사상 최초로 전체 분량을 IMAX로 촬영, 스크린을 남김없이 채우는 스케일까지 일찍부터 2018년 전 세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4월 25일 개봉.

[사진 제공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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